$pos="C";$title="";$txt="";$size="537,800,0";$no="20090204111254977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 출연 중인 배우 정경순이 차태현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정경순은 지난달 28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환상의 짝꿍' 녹화에 참석해 "평소 차태현의 팬이었다"고 속마음을 밝히며 그와 함께 연기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대해 MC 김제동이 차태현에게 한 마디 하라고하자 급작스럽게 "멋지게 늙었다"는 엉뚱한 답변을 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경순은 이날 그동안 숨겨왔던 애교와 입담을 선보여 출연자와 제작진들을 놀라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경순, 정찬우, 김태균, 김윤경, 조혜련이 출연한 '환상의 짝꿍'은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