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채아";$txt="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size="510,642,0";$no="200810291026065652483A_7.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 MBC 시트콤 '코끼리'로 유명한 한채아가 MBC '환상의 짝꿍'의 새 안방마님으로 발탁됐다.
한채아는 14일 녹화 현장에 참석해 아나운서 오상진, 개그맨 김제동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한채아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선다며 생애 첫 진행자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한채아는 "너무 떨린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처음 MC를 맡은 만큼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나은의 하차로 18일에는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일일MC로 가수 손호영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나선다.
한채아는 MBC 시트콤 '코끼리'에서 복싱이 취미인 털털한 여대생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새 MC 한채아의 활약은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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