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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케미칼, 15.5억달러 순손실..'적자전환'

다우케미칼이 경기 위축으로 플라스틱과 산업생산에 대한 수요가 줄면서 지난해 4분기 15억5000만달러의 손실을 냈다.

블룸버그통신은 3일 다우케미칼이 전년도 4억7200만달러, 주당 49센트의 순익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4분기에는 주당 1.68달러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보도했다.

매출은 109억달러로 23%나 감소했다.

일부 아이템을 제외하면 회사는 주당 62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8센트 수익을 크게 밑돈 수치다.

다우케미칼은 현재 롬앤하스로부터 154억달러의 인수를 완료하라는 소송이 걸린 상태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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