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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석유회사 BP, 7년만에 첫 분기손실

전년동기 44억달러 흑자→33억달러 적자 전환

유럽의 2위 석유회사인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유가 급락으로 7년만에 첫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블룸버그에 따르면 BP의 지난해 4분기 순손실은 33억달러로 전년동기에 44억달러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적자로 돌아섰다.

BP의 매출액은 일회성 비용과 재고손익을 포함해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인 30억달러를 밑돌았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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