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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새 모델 박신혜

10대 후반-20대 여성이 뽑은 호감도 1위 선정

에뛰드는 전지현, 송혜교, 고아라를 잇는 자사 전속 모델에 탤런트 박신혜를 발탁해 지난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장근석과 함께 에뛰드의 메인 모델로 이달부터 에뛰드하우스 ‘브이아이피 걸(VIP Girl)’ 립스틱 CF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다.

에뛰드 관계자는 “최근 10대 후반에서 20대 여성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에뛰드에 가장 잘 어울리고 호감가는 여자 연예인으로 박신혜가 선정(34%)됐다”면서 “며칠 전 박신혜의 에뛰드 립스틱 CF가 TV와 극장에서 먼저 선보이자 제품 출시 이틀 만에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에뛰드는 박신혜를 통해 톡톡튀는 감성과 발 빠른 트렌드를 선보여 젊은 층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에뛰드는 올해 메이크업 트랜드는 화사하고 발랄한 ‘스프링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생생한 컬러의 고발색 립스틱을 비롯해 감각적인 눈화장, 선명한 발색의 네일 컬러가 대 유행이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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