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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정려원 CF촬영장서 꽃다발 선물하며 응원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다니엘 헤니가 정려원에게 직접 꽃다발을 전달하며, 광고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다니엘헤니는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정려원과 호흡을 맞췄고, 최근 정려원이 비오템 CF촬영에 임한다는 소식을 듣고 촬영장을 찾은 것.

그는 비오템의 선배 모델로서 새롭게 비오템의 모델이 된 정려원을 축하해주기 위해 손수 꽃다발과 선물까지 준비해온 것이다.

다니엘 헤니가 "직접 꺾어온 꽃"이라는 농담을 건냈고, 정려원은 "다니엘 헤니가 커피를 사준 적은 있어도 꽃을 준 것은 처음"이라며 기뻐했다.

제작진은 "예상치 못했던 다니엘 헤니의 방문에 정려원이 무척 기뻐하며 환한 얼굴로 촬영에 임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촬영 틈틈이 정려원과 함께 다정하게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익살스런 모습을 연출하는 등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4년째 비오템 옴므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로서 그 동안 쌓아온 화장품 모델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등 도우미 역할까지 자처했다. 정려원이 새 드라마를 위해 무술 연습을 하자, 다니엘 헤니가 함께 칼싸움을 하며 티격태격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비오템 광고 촬영장에 있는 내내 서로를 자상하게 챙겨주며 깊은 우정을 과시한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사진은 정려원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되면서 얼마 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정려원이 모델로 등장하는 '비오템 화이트 디톡스 셀룰라' 광고는 오는 2월부터 TV와 지면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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