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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정일우와 윤진서가 시청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일우와 윤진서는 설연휴 동안 MBC를 통해 방송될 '연하'장 동영상을 함께 촬영했다.
이들은 "기축년 새해와 함께 '돌아온 일지매'도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고난과 역경을 씩씩하게 헤쳐 가는 일지매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도 희망과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섹션TV 연예통신'의 전 출연자, '쇼! 음악중심'의 MC 솔비, 대성, 승리, '불만제로'의 이재용, 서현진, 오상진 아나운서, '뉴스데스크'의 박혜진, 손정은 앵커 등이 새해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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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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