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5년만에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3% 이상 급락했다.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KT는 전일보다 3.01%(1250원) 떨어진 4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는 이날 작년 4분기에 266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 2003년 3분기 이후 5년여만에 적자 전환했다. KT의 분기순익 적자는 2003년 3분기 이후 처음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