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다음달 8일까지 제1회 G마켓 예비맘 모델 콘테스트'를 열고 임신 5개월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부복 모델을 선발한다.
대상을 포함 모두 45명을 뽑을 예정이며, 대상으로 뽑힌 1명에게는 100만원의 모델비와 6개월간 G마켓 임부복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방법은 참가신청서와 6개월 이내의 사진 3장을 이메일(jhkang@gmarket.co.kr)로 제출하면 되며, 서류심사와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다음달 13일 최종 수상자가 발표된다.
이재원 G마켓 유아동팀장은 "만삭의 몸에도 몸매 관리와 함께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예비 엄마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홈페이지(www.gmarket.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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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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