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진아";$txt="";$size="510,365,0";$no="200901191751335802417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남매 배우로 유명한 김진아와 김성준이 한 드라마에 동반 출연한다.
김진아는 19일 서울 서초동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된 SBS아침드라마 '순결한 당신'에서 첫 촬영을 가졌다. 김성준은 '순결한 당신'에서 이휘향 분)의 동생 순필 역으로 이미 출연중이다.
'순결한 당신'의 관계자는 "동생 김성준의 권유로 김진아가 깜짝 출연을 흔쾌히 승낙했다. 남매가 한 작품에서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진아는 지난 2002년 7월18일 종영한 KBS 2TV '명성황후' 이후 햇수로 9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김진아는 배우 고 김진규의 딸로 80년대 '연산인길' '수렁에서 건진 내 딸','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