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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 설연휴 맞아 비상운영체제 가동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설 연휴를 맞아 엑스피드, 마이 LG070, 마이LGtv 등 통신 방송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오는 27일까지 비상운영체제를 가동, 100% 안전 통신망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설 연휴 전인 오는 23일까지 패트롤(Patrol)팀의 선로 순시, 국사 및 분배센터 예방점검, 네트워크 운용설비 감시시스템 점검, 정전 대비 복구자재 확보, 비상대기체제 구축 등 사전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또 장애 발생시 고객 보호체계를 수립하고 장애 출동을 위한 유지보수 차량 등 출동체계 점검 등 비상운영체계를 확립, 네트워크 장애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키로 했다.

이와 함께 LG파워콤은 설 연휴기간(24일~27일) 발생하는 긴급민원이나 장애 등은 중앙네트워크센터로 즉시 통보돼 우선적으로 처리되며 장애복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조치하는 24시간 비상근무체제도 구축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설연휴 기간을 앞두고 사전 예방활동의 철저한 실행을 통해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통신 방송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휴기간 동안 LG파워콤 고객센터(1644-7000)의 장애상담 및 AS업무는 24시간 운영되며 개통업무도 예정대로 진행된다.

최용선 기자 cys467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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