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요타 자동차가 재고를 줄이기 위해 북미공장에서 추가 감산에 들어선다.
16일 도요타는 성명을 통해 "북미지역 생산 차량의 재고 일수가 80~90일에 달해 이를 2분기에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감산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캐나다와 미국 켄터키, 인디애나, 캘리포니아, 텍사스, 웨스트버지니아, 앨라배마주 공장에서 감산을 단행하며 추후 공장별 조업 정지일을 결정할 방침이다.
향후 판매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을 경우 추가 조업 정지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요타 북미공장은 연말연시에도 최대 12일간 조업을 중단한 바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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