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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최지우가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에서 유지태와 세번째 키스신을 선보인다.
SBS는 14일 "최지우는 14일 방송될 '스타의 연인'에서 유지태와 세번째 키스를 선보인다"며 "그동안 이들이 나눈 키스는 점점 사랑의 진도를 보여주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마리(최지우 분)가 자신의 책은 대필이라 폭로하고 그 대필자가 철수(유지태 분)임을 공개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이들은 민박집에 몸을 피신해 있는 동안 서로의 입술을 훔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드라마 제작진은 "첫 번째가 마리의 주도로, 그리고 두 번째가 철수의 주도로 이뤄진 키스라면 이번 세 번째는 둘 간의 사랑이 무르익어가는 키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11일 팬들에게 쫓기던 이마리가 철수에게, 지난 1일 방송에서는 철수가 이마리에게 키스를 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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