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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테이, 음악프로그램 출연 '자제'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연기자로 변신을 선언한 가수 테이가 당분간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

테이 소속사측 한 관계자는 14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테이는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는 2월초부터는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하고 드라마에만 매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오늘(14일) 드라마 대본이 나올 것 같다. 이에 맞춰 테이는 개인선생님 지도하에 연기연습에만 매진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테이가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만큼 작품에 누가 되지 않는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찾겠다"고 말했다.

테이는 오는 3월 방송예정인 SBS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대니홍 역에 캐스팅돼 정극에 도전한다.

테이가 맡은 재미교포 대니홍 역은 미국에서 들어와 국내 연예계 뛰어드는 가수 지망생 캐릭터다.

한편 테이는 현재 5집 후속곡 '새벽 3시'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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