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로봇기업 다사로봇이 표준형 웨이퍼 트랜스퍼 로봇(WTR) 개발을 완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WTR로봇 개발로 산업용 로봇시장에서의 선택 범위 확대 및 수입 대체효과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로봇은 반도체 및 솔라셀용 웨이퍼 핸들링 공정에 적합한 것으로 최대 1Kg의 가반하중을 지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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