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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솔비, 이특, 김나영의 가족이 MBC 신년특집 '스타의 가족을 소개합니다'(이하 스가소)에 깜짝 출연한다.
MBC 제작진 측은 "지난해 '스친소'에 출연했던 시아준수와 형(김준호 분), 문희준과 사돈총각(박정준 분), 안선영과 사촌동생(심세준 분)이 출연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신년에 또 다른 가족들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스가소' 녹화에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솔비의 친언니, 네티즌 사이에서 '얼짱'으로 소문난 이특의 친누나, 김나영의 사촌언니가 출연, 그 어느 때보다도 리얼하고 치열한 주선 경쟁이 펼쳐진다.
솔비와 친언니는 똑같이 닮은 외모에 말투와 행동까지 비슷해 시종일관 웃음을 안겨줬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을 증명하듯 솔비는 마치 자신의 소개팅인 양 나서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특은 녹화 중, 집안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친누나의 끼가 넘치는 모습을 보고, 고개를 들지 못했다는 후문. 친누나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한 이특은 부끄러워서 고개를 계속 떨궜다고 한다. 송윤아를 닮은 이특의 친누나 역시 방송이 나간 후 큰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나영의 사촌언니는 '예쁜 아이 선발대회' 1등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집안에서 사랑을 독차지 한 늘씬한 퀸카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가족이지만 김나영과는 닮지 않은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타 가족의 상대가 될 킹카 남자 친구들을 데리고 나온 주선자는 유건, 신동, 왕배, 붐, 김가연이 킹카 남자친구들을 데리고 나와 눈물겨운 주선 경쟁을 펼친다.
한편, MBC '스친소'의 신년특집 '스가소'는 오는 17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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