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빅뱅 승리, 신곡 뮤비서 초콜릿 복근 공개 화제";$txt="";$size="550,365,0";$no="200901021442552923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최근 솔로로 나선 빅뱅의 승리가 "말투를 고치느라 힘들었다"고 밝혔다.
승리는 지난 1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솔로 변신 후 가장 힘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말투를 고치는 것이었다"면서 "빅뱅에서는 막내 이미지라 철없고 까불까불한 모습도 귀엽게 봐줬지만, 솔로로 활동하면서 책도 많이 읽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며 말투를 고쳐야 했다. 이 과정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승리는 최근 솔로곡 '스트롱 베이비'를 발표하고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그는 "실제 내 모습은 강한 남자보다는 이벤트 가이에 가깝다"면서 "여자를 놀라게 해주고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며, 여자를 많이 웃게 해주는 스타일"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