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SS501, 김현중-박정민";$txt="";$size="510,347,0";$no="20090113082828429539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SS501의 김현중이 같은 멤버 박정민과 사귄다고 오해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김현중은 13일 오후 방송될 KBS2 예능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시즌2-꽃보다남자 특집'에서 SS501 일본 활동 당시 일화를 밝혔다.
김현중은 "일본 활동당시 내 장난으로 같은 멤버 박정민이 나를 좋아한다고 일본 현지 스태프들에게 오해받은 적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일본 숙소에서 심심풀이로 인터넷소설을 기재했었다"며 "평범한 팬 정민이 톱스타 현중을 좋아하지만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다룬 내용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장난삼아 '정민아, 너의 마음은 고마운데 난 그 마음을 못 받아주겠다'라고 쪽지를 정민의 가방에 넣어뒀다"며 "이를 일본 스태프들이 발견해 우리의 관계를 의심했었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꽃보다 남자' 김현중, 구혜선, 김범, 안석환 등이 출연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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