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유튜브 심포니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혜교";$size="550,827,0";$no="20090112081531483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배우 송혜교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세계 최초의 온라인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인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YouTube Symphony Orchestra)'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홍보 대사로 지난 9일 위촉된 것.
이에 대해 송혜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전세계 클래식 스타가 탄생하는데 동참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음악과 클래식에 관심 있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선발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지정곡과 자유곡을 연주한 동영상을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ymphonykr)에 오는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나이, 지역, 악기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 하모닉, 한국 서울 시립교향악단 등 전세계 전문 오케스트라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1차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4일부터 일주일간 유튜브 사용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최종 선발된 80명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4월 15일 뉴욕 카네기 홀에서 공연하게 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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