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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 "택배 보내고 돈 벌자!"

지난해 국내 전체 택배물동량은 9억개 이상이며 성인 1인이 1년간 이용한 택배 횟수는 평균 26회다. 이제 택배는 선택이 아닌 생활이 된 것. 설 명절을 앞둔 9일, 택배물량의 폭발적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택배업체 한진이 택배를 보내고도 돈을 벌 수 있는 알뜰한 택배 이용법을 조언했다.

▲제휴카드 이용하면 더 저렴해
VISA 카드 VIP고객들은 한진의 익일택배, 당일집하, KTX-당일택배 등 특화 서비스 이용 가격을 25%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 내 한진택배 공항카운터에서는 보관 및 특수 포장서비스도 15% 할인해준다. VISA SIGNATURE급 이상 회원은 코트, 재킷 등의 의류를 5일간 보관할 수 있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스카이패스, 에쓰오일카드) 이용 고객은 해외로 선물을 보낼때 더 큰 혜택을 받는다. 한진 국제택배는 우리카드와 제휴해 요금을 최고 30%까지 할인해 준다.

▲적립금도 꼼꼼하게 챙겨야
OK캐쉬백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운송장에 인쇄된 OK캐쉬백 쿠폰으로 건당 100포인트를 지급 받을 수 있다. 한진과 SK마케팅엔컴퍼니는 올 설 기간이 포함된 2월 28일까지 OK캐쉬백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매월 이용실적 우수고객 500명을 선정, 5000포인트를 적립해 주거나 이마트 상품권을 지급한다.

▲열차 수화물 택배도 '할인'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은 '한진-코레일 수화물 택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무거운 짐을 먼저 보내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코레일(www.korail.com) 및 한진(www.hanjin.co.kr) 홈페이지를 통해 택배를 예약하면 기본요금의 2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쇼핑몰-택배 연계 상품은 운송료가 공짜
택배사들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이용하면 택배 운송료가 공짜다. 한진택배가 운영하는 전국 특산물 온라인 장터 한진몰(www.hanjinmall.co.kr)은 배송료를 받지 않는다. 또 스카이패스 회원들에게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당 3마일의 마일리지도 적립해준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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