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LG생건 '후 환유 라인' 리뉴얼";$txt="LG생활건강이 3년만에 새롭게 내놓은 명품 화장품 ‘후 환유 라인’";$size="300,224,0";$no="20090106102640655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백화점 궁중화장품 ‘후’의 최고급 명품라인 ‘후 환유 라인’을 3년 만에 전면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 선보이는 후 환유라인은 국산 최고 최고가 명품 한방 크림 ‘후 환유고’와 중년여성의 피부문제를 해결하는 에센스 ‘후 환유진액’, 눈가를 아이 피부처럼 되돌려 주는 명품 아이크림 ‘후 환유 동안고’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은 서로 이끌어 주는 두 한방 성분을 함께 넣고 끓이면 그 효능이 배가된다는 전통 의학이론 ‘본초 배위론(本草 配位論)’에 근거해 각각의 한방 성분을 동충하초의 고체발효로 분해하고, 저분자화시켜 숙성시켜 배양하는 등 최고의 효능을 높인 매우 강력한 한방의 효능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주요 성분으로 강원도 심산계곡에서 채취한 천연산삼에 동충하초를 결합시킨 ‘천연 산삼동충하초’, 녹용에 동충하초를 결합한 ‘녹용동충하초’, ‘장생하수오동충하초’, ‘천산설련화’ 등을 담았다. 피부의 탄력, 보습, 진정은 물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노폐물을 정화해 노화로 인해 고민하는 중년여성의 피부를 건강하고 활기 있게 가꿔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제품 용기는 우리나라 전통의 토기 항아리에 황금 금속공예 받침을 덧대어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뚜껑은 국보 제287호인 백제의 ‘금동대향로’에서 모티브를 얻어 턱밑에 여의주를 끼고 날개를 좌우로 활짝 피며 비상하는 봉황의 모습을 담았다.
박성원 LG생활건강 ‘후’ 담당 박성원 브랜드 매니저(BM)는 “후 환유라인은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효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급 명품 라인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특정 소수고객을 겨냥한 최고급 마케팅과 제품력으로 희소성이라는 명품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후 환유고 크림 68만원(60mL) ▲후 환유진액 에센스 47만원(50mL) ▲후 환유 동안고 아이크림 38만원(25mL)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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