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클럽하우스에서] '2008 KPGA 대상' 수상한 김형성

시계아이콘02분 2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클럽하우스에서] '2008 KPGA 대상' 수상한 김형성
AD


"어차피 마지막 목표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지난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08 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프로골프계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한 김형성(28ㆍ삼화저축은행). 올 시즌 2승을 포함해 '톱 10'에 무려 12차례나 진입하는 등 눈부신 플레이를 펼친 김형성에게는 생애 최고의 순간이었다. 시상식장에는 그러나 지난달 30일 갓 결혼한 '새신부' 도미정씨(25)가 대신 섰다.


김형성은 그 순간에도 신혼여행까지 뒤로 미룬 채 세계 무대 진출을 위해 선택한 첫번째 '좁은 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Q)스쿨에서 치열한 접전을 치르고 있었다. 그리고 김형성은 6라운드짜리 이 '지옥의 레이스'에서 7위로 사실상 내년도 '풀시드'를 획득했다. 일본 무대 진출이 그렇게 급했냐고 묻자 "가족이 생겼으니 돈도 더 많이 벌어야죠"라며 활짝 웃는 김형성을 15일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만났다.

[클럽하우스에서] '2008 KPGA 대상' 수상한 김형성

▲ 김형성의 '홀로서기'= 김형성의 골프입문은 고교 1학년인 17세 때였다. 초등학교 시절 골프를 시작하는 여느 선수들과 비교하면 늦어도 너무 늦었다. 김형성은 여기에 경제적인 뒷받침도 충분하지 않았다.


김형성은 "서울에 올라와서 미아동 삼촌댁에서 골프아카데미가 있는 기흥에 다녔는데 전철과 버스를 갈아타면서 적어도 2~ 3시간씩은 걸렸던 것 같았다"라고 회상했다.


이때문에 김형성에게는 남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군복무도 훈련의 연장선이 됐다. 후임병 중에 마침 헬스트레이너가 있었다.


김형성은 "체력 보강에 대한 조언도 듣고, 일부러 운동을 많이 시켜달라고 부탁도 해서 2년이 넘는 시간을 아무 생각없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보냈다"고 말했다.


▲ 김형성, '2승 챔프'가 되다= 김형성은 2005년 2부투어 상금랭킹 3위로 이듬해 투어에 합류했다.


김형성은 그러나 그 해 10월 메이저대회인 KPGA선수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면서 일약 '빅스타'로 떠올랐다. 지난해 역시 우승은 없었지만 '톱 10' 진입 아홉 차례의 꾸준한 성적을 토대로 상금랭킹 7위에 진입했다.


올해는 더 좋았다. 시즌 초반 토마토저축은행오픈에서 우승하면서 황인춘과 상반기 내내 상금왕 경쟁을 벌였고, 에이스저축은행 몽베르오픈 우승으로 '멀티플 위너'의 반열에 올랐다. 배상문이 무려 3억원의 우승상금이 걸린 한국오픈 우승으로 순식간에 상금왕에 등극해 상금랭킹 2위로 밀려났지만 대회별 포인트를 합산한 대상은 당연히 김형성의 '몫'이 됐다.


▲ 김형성의 '절반의 성공'= 하지만 김형성에게 2승은 결코 만족할 수 만은 없는 성적으로 남았다. 2위로 마무리한 대회만 해도 무려 네 차례다. 김형성 역시 "적어도 3~ 4승은 충분히 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형성은 막판 우승경쟁에서 밀려난데 대해 '집중력 부족'이라고 분석했다.


김형성은 그래서 이번 겨울훈련은 체력과 집중력 강화에 포커스를 맞췄다. "집중력이 떨어지면 아무래도 짧은 퍼팅을 놓치게 되더라구요"라는 김형성은 특히 홀 주위 1.5야드 거리에 18개의 볼을 늘어놓고 모두 집어넣을 때 까지 연습을 계속하는 등 퍼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형성은 "중간에 실수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니까 압박감도 생긴다"고 했다.


[클럽하우스에서] '2008 KPGA 대상' 수상한 김형성 김형성이 인터뷰 도중 아내 도미정씨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형성 '신혼의 단꿈'에 젖다= 김형성은 결혼한 지 이제 막 2주가 지난 '새신랑'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아내는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프로골퍼 출신으로 연애시절에는 캐디까지 맡아 열혈내조를 했던 장본인이다. 신혼집은 용인에 마련했다. 김형성은 "골프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더욱 이해심이 깊다"며 자랑이 대단하다.


옆에 있던 아내가 김형성에 대해 "언제든지 긍정적인 면이 보기 좋다"고 화답했다. "경기가 안풀려도 항상 웃는 모습에서 '스마일킹'이라는 애칭도 얻었다"고 덧붙였다. 남자로써의 매력에 대해 물었더니 김형성이 "너무 많아서 다 말할 수가 없을 것"이라며 중간에 가로막는다.


▲ 김형성, '이제는 세계로'= 김형성은 내년 1월 중순에는 아시아프로골프(APGA)투어 Q스쿨에도 도전한다. "한국과 일본 경기도 다 소화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한 마디 했더니 "아시안투어가 최근 유러피언(EPGA)투어와의 공동개최로 빅매치가 많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일본이나 아시아나 어디든 빠른 쪽을 통해 미국으로 가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속셈인듯 했다.


김형성은 "이번 Q스쿨을 통해 일본 코스가 어쩌면 더 궁합이 맞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자신감도 드러냈다. "페어웨이가 좁다고 하지만 오히려 국내보다는 넓은 편"이라면서 "티 샷만 정확하면 우승경쟁이 더 수월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 김형성은 '산낙지 마니아'= 체력관리를 위한 특별한 보양식으로는 "산낙지"를 꼽았다. "도핑테스트가 점차 강화되면서 한약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들었다"는 김형성은 "영화 올드보이처럼 세발낙지를 통째로 먹는 맛이 일품"이라며 '산낙지 예찬론'을 펼쳤다. 김형성은 또 "언제나 팬들의 성원이 큰 힘"이라면서 대회 때 마다 자신을 응원하는 '팬 카페 회원'들의 자랑도 늘어놓았다.


김형성은 아마추어골퍼들을 위한 '팁'도 전했다. 무조건 자신의 샷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김형성은 "아마추어골퍼들은 통상 단번에 모든 것을 교정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예를들어 슬라이스가 나면 그 기준에 맞춰 코스공략을 하고 조금씩 고치려고 연습을 병행하는 것이 순서"라고 강조했다.


▲김형성의 '비밀병기'는=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FT-5이다. 언젠가 필 미켈슨이 들고 나왔던 클럽이다. 아이언은 맥그리거 V포일 M675 프로토 아이언(3~ 9번 아이언, 피칭웨지)을 쓴다. "예민하게 생겼는데 어드레스가 편안하고 손맛이 좋다"는 평이다. 그린 주위의 숏게임은 타이틀리스트 보키웨지 52도와 58도가 책임진다. 퍼터는 오딧세이, 볼은 타이틀리스트 프로 v1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사진=이재문 기자 moon@asiaeconomy.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다주택자 움직인다" 양천구 아파트 '10%' 뚝…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다주택자 움직인다" 양천구 아파트 '10%' 뚝…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