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전문 콘텐츠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무료 동영상 방송으로 유명한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인터내셔널(NGCI)과 콘텐츠 계약을 맺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을 곰TV를 통해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곰TV에 '다큐' 채널이 신설되며 자연ㆍ야생, 미스터리, 사이언스, 문명 등 4개의 하위 채널로 구성된다.
곰TV는 또 스포츠 채널의 콘텐츠 강화를 위해 종합 격투기 대회 스피릿MC의 경기 하이라이트와 엔젤 영상 서비스도 함께 시작한다. /김수길 기자 sugi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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