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경기자
위플즈는 맑은소프트와 에듀테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그린 에듀테크(Green Edu-Tech)'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26일 교육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웹탄소 저감 기술 확산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30여 개 고객사가 선택한 맑은소프트의 LMS 플랫폼 역량과 위플즈의 웹탄소 절감형 기획·디자인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친환경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하근호 맑은소프트 대표와 송민영 위플즈 대표는 26일 서울 구로구 맑은소프트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벤처기업협회
이번 협약을 통해 위플즈는 공공 및 민간의 웹탄소 절감형 프로젝트 진행 시 맑은소프트의 '맑은이러닝' 서비스를 핵심 파트너 솔루션으로 제안한다. 맑은소프트 역시 교육 플랫폼 구축 시 위플즈를 전문 파트너사로 소개하는 등 긴밀한 공동 영업 체계를 가동한다.
장기적으로는 양사의 핵심 기술을 융합하여 저전력·고효율 학습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등 기술적 고도화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위플즈 관계자는 "교육 기술과 환경 기술이 만나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공공 및 민간 교육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