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 아침 최저 -18도까지 '뚝', 전국 종일 영하권

서해안·제주에는 최고 30cm 폭설

일요일인 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5도, 낮 최고기온은 -4∼3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 동부, 일부 경남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15∼-5도로 낮겠다. 당분간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전까지 전라권 서부와 제주, 울릉도·독도에는 시간당 1∼3㎝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강원 산지와 충남권, 경북 서부 내륙에서도 새벽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7∼8일 예상 적설량은 전북과 광주·전남 서부 3∼8㎝, 전남 북동부 1∼3㎝, 울릉도·독도 10∼30㎝, 제주 산지 10∼20㎝, 제주 중산간·동부 5∼15㎝ 등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2.0∼5.0m, 서해 1.0∼4.5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산업부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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