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해외 주요 거점 '글로벌 소통 1.0' 완료

중국서 '프로액티브 콘서트'…연구소·공장 등 확대
조현범 회장 경영철학 '프로액티브 컬처' 확산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중국 본부 임직원과 '프로액티브 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기업문화 확산에 나섰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4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중국본부에서 임직원 23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프로액티브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국 상하이 한국타이어 중국본부에서 열린 한국앤컴퍼니그룹 프로액티브 콘서트. 한국앤컴퍼니

프로액티브 콘서트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핵심 경영 철학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타운홀 미팅 형식의 사내 소통 프로젝트다. 2013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처음 도입해 지난 10여년간 조직별 소규모로 진행돼 왔다.

이날 행사는 김현철 중국본부장의 키메시지 전달에 이어 그룹 주요 소식과 글로벌 업계 트렌드, 중국 시장 내 전략 및 성과 등을 공유했다. 또 신규 입사자 소개와 우수 사원 시상식도 진행하며, 직급과 소속을 넘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구주(유럽)본부와 북미 사업장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해외 주요 거점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소통 프로그램 1.0'을 마쳤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주요 해외 거점을 거친 소통의 열기를 올해부터는 글로벌 현장으로 넓혀 '글로벌 소통 프로그램 2.0'에 본격 돌입한다. 상반기에 세계 주요 거점 연구소·공장에서 프로액티브 콘서트를 개최, 현장 임직원과 소통 접점을 넓힌다. 하반기에는 전 계열사 해외 지법인까지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오윤정 그룹 프로액티브컬처팀장은 "이번 중국 행사는 글로벌 거점의 임직원들과 그룹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조직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임직원 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내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산업IT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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