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고흥형 희망일자리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공공분야 직접일자리 취업취약계층 자립 지원

전남 고흥군은 공공분야 직접 일자리를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26년 상반기 고흥형 희망일자리 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흥형 희망일자리 근로 사업은 서비스지원과 환경정화 2개 분야에서 총 58명을 선발하며, 참여자는 프로그램 운영, 전산입력 보조, 시설물 관리, 환경정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고흥군 청사 전경.

사업은 2026년 3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인구행정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70세 이하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고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다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사업자등록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무조건은 분야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서비스지원 분야 근로자는 만 49세 이하를 대상으로 1일 8시간 또는 4시간 근무하며, 환경정화 분야 근로자는 만 70세 이하를 대상으로 1일 3시간 근무한다. 임금은 시간당 1만320원이며, 4대 보험이 적용된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지역 공공서비스 향상을 기대한다"며 "많은 군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김재승 기자 seung498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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