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환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구직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가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구직활동 중단 등으로 노동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함께 운영하는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해 정부의 운영기관 성과 평가를 통해 성공적인 정책 집행으로 총예산 10억5584만 원 가운데 9억2784만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시는 올해 관내 대학, 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총 208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구직 의욕 고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이력서·면접 컨설팅 ▲스피치 교육 ▲기업탐방 ▲현직자 멘토링 ▲건강검진 ▲문화여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나뉜다. 각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50만~250만원의 참여수당을 제공한다. 중기 및 장기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각각 최대 70만원, 100만원의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희망자는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연말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운영기관인 '가치있는 누림'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