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수능 보는 06년생 스타들…뉴진스 해린·르세라핌 홍은채는 미응시

배우 갈소원·보넥도 운학 등 수능 응시 예정
수능 보다 본업 집중하는 스타들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06년생 스타들의 수능 응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보이넥스트도어 공식 인스타그램

가요계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앰퍼샌드원 마카야와 승모, 이븐 박지후, 82메이저 김도균, 엔카이브 엔, 루네이트 은섭, 올아워즈 온 등이 수능을 치른다. 운학은 앞서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 출연해 "사회탐구 선택 과목으로 생활과 윤리, 한국지리를 선택했다"고 말한 바 있다. 걸그룹 중에선 배드빌런 켈리, 라필루스 서원이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다.

배우 중에서는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예승 역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린 갈소원이 수능을 치른다. 영화 '부산행'과 '신과함께-죄와 벌' 등에 출연한 김수안 역시 시험장을 찾을 예정이다.

뉴진스 해린.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그런가 하면 수능 대신 본업에 집중하기로 한 아이돌도 적지 않다. 뉴진스 해린, 르세라핌 홍은채, 엔믹스 규진, 보이그룹 투어스 지훈, 올아워즈 현빈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피프티피프티 하나, 트리플에스 박시온, 영파씨 지아나, 리센느 리브 등은 수능에 응시하지 않는다. 피프티피프티 하나는 오는 27일 데뷔 첫 미국 투어를 앞두고 일정에 보다 더 집중하기 위해 수능을 미응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4일 실시된다.

이슈&트렌드팀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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