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다이어리] 아빠가 지켜줄게

한 가족이 여행길에 나섰다. 아빠는 가족의 모든 짐을 혼자서 감당하지만 눈길은 앞서가는 아내와 어린 아들을 향해 있다. 짐을 들고 쫓아가느라 분주하지만, 그 모습에는 피곤함 대신 든든함이 묻어난다. 용산역 플랫폼에서.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사진팀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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