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용마고 동문들,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잇따라 기탁

제21회 학산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마산용마고 씨름부의 고등부 단체전 우승과 제79회 청룡기 고교야구 준우승 등을 축하하며 동문들로부터 장학금이 이어지고 있다.

마산용마고 동문들 후배들 위해 장학금 기탁.

7일 용마동문장학회 이사인 윤덕봉 수석부회장(마산용마고 총동창회, 가람평가법인 경남지역 본부장) 1000만원과 BNK경남은행 재직 상무 일동께서 500만원의 기탁으로 끊임없는 후배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윤 이사는 마산용마고 씨름후원회장도 역임하고 있으며, 전국 대회 우승을 하는 데 큰 역할과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오고 있다.

강기철 용마동문장학회 이사장은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행동을 실천으로 보여주신 동문님들의 선행에 한 번 더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박종훈 동문이 기탁한 1억원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의 표시로 장학금 기탁패를 전달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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