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골프웨어, 윤석민과 스크린 프로암 개최

최민욱, 조인성, 한백 등과 7월 28일 예정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24명 추첨 출전

골프웨어 챌린저가 브랜드 앰버서더인 윤석민과 함께하는 ‘챌린저 스크린 프로암’을 개최한다.

오는 7월 28일 경기도 분당의 지오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챌린저 브랜드 앰버서더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 자격을 최근 취득한 전 야구선수 윤석민, 스크린 골프 G투어 최다승 보유자 최민욱,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 조인성, 스크린 최강자 한백 등으로 구성됐다.

스크린 골프 18홀 중 9홀은 앰버서더와 함께 라운드하고 나머지 9홀은 아마추어끼리 경쟁한다. 7월 14일까지 챌린저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앱, 전국 챌린저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24명을 선발한다. 당첨자는 7월 16일 발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총 500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제공한다.

문화스포츠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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