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가운데 - 동성엘리베이터(주) 양광식 대표 / 오른쪽 - 성도엘리베이터(주) 박상수 대표)]
서울시 소재의 동성엘리베이터(주)(대표:양광식)는 지난 2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성엘리베이터는 TK엘리베이터의 강남지역 주요 협력업체로서 20여년간 서울 강남 일대의 엘리베이터를 무사고로 운영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특히 양광식 동성엘리베이터(주) 대표는 승강기 업계에만 30년 이상을 몸담은 고속승강기 숙련 기술자로 알려져 있으며, ‘2013년 승강기 안전의 날’에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아, 금 번이 두 번째 표창이다.
양광식 대표는 “앞으로도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업계의 기술력 향상을 통해 안전 관리와 이용자 편리 증진에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