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파크솔레이유’ 1순위 청약마감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포스코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일대에 ‘둔촌동 삼익빌라’를 재건축한 ‘더샵 파크솔레이유’가 지난 15~16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했다고 30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 15.68대 1이며, 59A타입은 최고 72대 1까지 치솟았다.

‘더샵 파크솔레이유’는 지하 2층∼지상 10층 4개동 195가구로 구성되며 7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42㎡ 7가구 ▲52㎡ 14가구 ▲53㎡ 12가구 ▲59㎡A 3가구 ▲59㎡B 1가구 ▲59㎡C 2가구 ▲73㎡A 1가구 ▲84㎡A 7가구 ▲84㎡B 20가구 ▲118㎡ 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데다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이 500m 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하남IC를 통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하여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대형마트인 이마트 천호점과 둔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천호점도 인접해 있다. 일자산 자연공원도 단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올림픽공원 및 한강공원이 근처에 있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거리 내 중앙보훈병원이 위치하고, 강동성심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 서울아산병원이 인근에 있어 대형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여건도 장점이다. 주변에는 선린초등학교, 둔촌중학교, 둔촌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한산초등학교, 한산중학교, 한영외고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더샵 파크솔레이유는 후분양 방식으로 진행되는 단지다. 현재 착공에 들어가 있으며 내년도 6월 입주가 예정돼 있어, 청약 이후 6개월 후에 바로 새 아파트 입주가 가능하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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