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레시피, 구강용품 브랜드 '닥터데디스'와 MOU '큐레이션 강화'

맘마레시피 자료사진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임산부 등을 위한 건강간식 서비스 브랜드 '맘마레시피'를 운영하는 잇더컴퍼니가 '닥터데디스'를 운영하는 티비헬스케어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닥터데디스는 치과 의사들이 모여 제품 개발에 참여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구강용품을 개발하고 있다.

영유아를 위한 '닥터데디스 베이비 키즈 치약', 초등학생을 위해 불소가 함유된 '닥터데디스 튼튼치약', 임산부에 맞춘 '닥터데디스 마망 치약' 등 유해 성분을 최소화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맘마레시피의 산후조리원박스에 수유부용 치약과 아이, 아빠를 위한 치약으로 구성된 닥터데디스의 가족 치약 큐레이션을 어메니티로 추가해 구성을 강화한다.

김봉근 잇더컴퍼니 대표는 "임신부, 수유부, 육아 가정이 먹거리뿐만 아니라 구강건강을 통해 먹거리 생활을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육아 어메니티들을 강화해 맞춤 큐레이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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