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 폭발 사고' 에쓰오일 CEO, 오전 11시 기자회견…사과·재발방지 약속할듯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전날 발생한 울산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연다.

에쓰오일은 알 카타니 CEO가 20일 오전 11시 울산공장 로비에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19)일 오후 8시 5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내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폭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나머지 원·하청 근로자 9명이 다쳤다.

이날 회견에서는 사고 발생에 대한 사과, 재발 방지 약속과 대책 등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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