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2022 서울아시아금융포럼 5월26일 개최

2022 서울아시아금융포럼이 ‘모두를 위한 마이데이터-해외 성공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50분까지 개최됩니다. 해외 성공사례를 살펴보면서 우리나라 마이데이터 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세계적인 마이데이터 사업자인 디지미(digi.me)의 줄리안 레인저 창업자 겸 회장, 2008년 설립된 영국 개인데이터 플랫폼 업체 마이덱스(Mydex)의 앨런 미첼 창업자 겸 회장, 네덜란드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플랫폼 옥토(OCKTO)의 폴 얀센 공동창업자 겸 금융상품 총괄 임원 등이 자신들의 창업 경험과 서비스 성공 사례를 소개합니다.

'금융 데이터 가치평가'의 저자 마리암 파부디 미국MIT 슬론경영대학원 금융학과 교수,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싱가포르의 마크 젠슨 파트너 겸 데이터 트러스트 서비스 리더도 강연자로 참석합니다.

국내에서는 2007년 설립돼 금융, 공공, 의료, 물류, 통신 등 국내 500여개 기관과 해외 2000여개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연결해 표준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제공하는 쿠콘(COOCON)의 박성용 부대표가 사업 경험과 쿠콘의 계획·목표에 대해 설명합니다.

해외강연자들이 대부분이어서 비대면, 유튜브 생중계(한영 동시통역)로 진행됩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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