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파업 종료로 창원공장 생산 재개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현대비앤지스틸은 노동조합의 파업 종료로 2일 창원공장 생산을 재개했다고 5일 공시했다.

생산을 재개한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부문의 매출액은 연 5238억원 규모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77.0%에 해당한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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