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4일까지 ‘패션스퀘어 2021 스프링세일’을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4일까지 봄 패션 신상품을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는 ‘패션스퀘어 2021 스프링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지오다노 ▲빈폴 ▲에잇세컨즈 ▲게스 ▲캘빈클라인 ▲온앤온 ▲STCO ▲SOUP ▲제이에스티나 등 의류·잡화 브랜드부터 ▲안다르 ▲뮬라웨어 ▲휠라 ▲스케처스 ▲노스페이스 ▲아가방 ▲오가닉맘 등 스포츠·키즈 브랜드까지 130여개 인기 브랜드 본사가 직접 참여한다.
모든 회원에게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20% 중복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25% 중복 할인쿠폰과 30% 중복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에잇세컨즈와 리복, 세인트제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중복 할인쿠폰도 확인할 수 있다.
원데이 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달라지는 봄 신상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날 G마켓에서는 온앤온 트위드자켓·원피스, 금강제화 봄 신상 남녀제화 등을, 옥션에서는 안다르 봄 레깅스, 노스페이스 키즈 봄 인기 상하의 세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봄 날씨와 함께 봄 맞이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연합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유명 브랜드의 봄 신상과 인기 패션 상품을 강력한 혜택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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