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 총리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연말까지 3주간 시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상황이 심각한 수도권은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겠다"며 "현 유행 양상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번 단계 조정조치를 연말까지 3주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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