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 조건부 승인 논의한 바 없다'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유럽엽합(EU)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대우조선과 결합 심사를 연기 중"이라며 "결정 시기에 대해 자세히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에 언급된 조건부 승인 이야기는 각국 공정위와 논의된 바 없다"며 "결합 심사 결과가 발표되면 바로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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