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열교환기 제조·판매 부문 물적분할 결정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위닉스는 열교환기 제조 및 판매 등 부문을 단순·물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분할 후 위닉스는 가정용 전기기기 제조 및 판매 등을 담당하는 코스닥 상장회사로 존속한다. 분할 후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신설회사명은 유원(가칭)이다. 분할 기일은 내년 1월1일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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