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2학기 중간고사 전까지 수업 전면 비대면 전환

제공=삼육대학교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육대학교는 2학기 중간고사 전 주인 10월19일까지 수업을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단계로 격상한 데 따른 것이다.

삼육대는 2학기 수업을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침을 변경했다. 다만 실험·실습·실기 과목은 개강 3주차인 9월 15일부터 대면수업으로 진행된다.

중간·기말고사는 대면시험을 원칙으로 한다. 과목 특성에 따라 온라인 시험도 가능하다. 중간고사 이후 수업 형태는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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