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위세아이텍, 16억 규모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IT통합 사업 참가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머신러닝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은 20일 공시를 통해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IT통합 데이터전환’ 사업에서 LGCNS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16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의 8%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2년 4월30일까지다. 이 계약은 내년 7월 신한생명보험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을 앞두고 진행되는 것이다. 지난 4월 14억원 규모의 한국자산관리공사 ‘차세대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 이어 LG CNS와 다시 한번 협업하게 되는 사업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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