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남매 등교’ 계수초교 전원 음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남매가 다녀 전교생 전수검사를 실시한 계수초등학교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송파 60번과 접촉해 전날 계수초교에 다니는 남매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보건당국은 전교생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학교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1∼3학년,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4∼6학년을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했다.

총 376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교직원과 학생들은 원격수업과 함께 1주일 자가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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