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日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에 '좋은 친구 사이'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일본 유명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일본 유명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측은 해당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좋은 친구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가 2년째 연인 사이이며 노민우가 군 전역 이후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사랑을 키웠다고 보도했다.

이에 아야세 하루카 측은 해당 매체에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는 단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아야세 하루카는 2001년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을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호타루의 빛'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

노민우는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한 뒤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칼과 꽃' '검법남녀 시즌2'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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