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코로나19 대응수준 2급→3급 하향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중국 베이징이 6일 오전 0시를 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공공위생 사건 대응 수준을 2급에서 3급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5일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베이징 시정부는 지역사회에서 체온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코로나19로 설치된 각종 차단시설을 해제하고 주택단지의 출입구도 적절한 수준에서 개방될 예정이라고 CCTV는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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