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샘코는 김관배 사외이사가 지난 3월 11일 개최한 피고회사의 임시주주총회에서 고석민, 한승재, 이재진, Chou Li Sheng을 각 이사로 선임한다는 취지의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한다는 소송을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 제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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