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지난 18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대인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통시장 내 식당 이용하면서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는 신종 코로나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회복 시기까지 지속 추진된다.
대인시장, 남광주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동부소방서 모든 직원들이 자율 참여해 전통시장 내 식당 이용 및 물품을 구매할 예정이다.
양영규 동부소방서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신종 코로나로 인한 지역 경제 위기 극복에 작게나마 기여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