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탁재훈-임원희, 이혼 15-7-7년차 돌싱 그룹 탄생

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처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이상민과 탁재훈이 같은 돌싱인 임원희의 집에 방문해 웃음을 안겼다.

16일 오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임원희 집에 방문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상민은 이혼 15년차, 탁재훈과 임원희는 이혼 7년차라는 공통점이 있다.

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날 탁재훈은 임원희에게 기타를 가르쳐 주는데, 임원희의 기타 실력이 생각보다 너무 형편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와중에 노래를 부르고 얘기를 하면서 같은 돌싱인 세 사람은 깊은 공감대를 느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서장훈 또한 같은 감정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탁재훈은 지난 2015년, 이상민은 2005년 이혼했다. 임원희는 2013년 이혼했다고 알려졌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